제1금융권 제2금융권 인터넷은행 종류 및 주거래은행 포인트(ft. 예금자보호)

제1금융권 제2금융권 인터넷은행 종류 및 주거래은행 포인트(ft. 예금자보호)

이번 시간에는 제1금융권 제2금융권 인터넷은행 종류에 무엇이 있는지 그 특징까지 살펴보고 주거래은행을 고를때 어떤 포인트를 보면 되는지 이야기 해볼까 한다. 추가적으로 예금자보호까지 들여다 보자.

은행 종류는 여러가지가 기준으로 분류를 한다.

보통 많이 하는 분류는 제1금융권 제2금융권 인터넷은행 정도이다

대표적인 제1금융권은행으로는 국민은행, 신한은행 같은 흔하게 길가다가 만나는 일반적인 은행이다.

제2금융권은행은 저축은행, 보험사, 증권사가 해당한다. 

인터넷은행은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가 있고 3금융권은 제도권 밖의 대부업체를 의미한다. 필요에 따라 각 금융권에 있는 회사들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은행 종류는 이렇게 나누지만 반드시 제1금융권 은행이 모든 면에서 좋은 것도 아니고 제2금융권이라고 해서 무조건 위험한 것도 아니다. 은행 종류를 정확하게 아는 것은 지식에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투자나 일상생활에 밀접하게 관련이 있지는 않다.

제1금융권은행 종류와 특징

뉴스에서 말하는 제1금융권은행은 우리가 쉽게 볼 수 있는 은행이다. 특수목적에 따라 설립된 은행과 시중은행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NH농협은행이나 SH수협은행처럼 농어민을 위한 목적, IBK기업은행처럼 중소기업을 위한 목적 등이 있지만 개인이 통장을 만들어 예금과 대출을 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큰 차이가 없다고 보면 된다.

주거래은행을 제1금융으로 하는 이유들

개인은 제1금융권은행에서 가장 많이 주거래은행을 트는 경우가 많은데 편의성이 높고 주거래은행으로 꾸준히 이용시 대출을 낮은 금리로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덧붙여서 전통적인 예금과 대출 외에 수익성을 높이려고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는 은행을 투자은행이라고 한다.

제2금융권은행 종류

제2금융권은 보험사, 증권사, 저축은행이지만 저축은행을 뜻하는경우가 많다. 저축은행은 원래 상호신용금고에서 출발했으며 외환을 취급하지 않는 것을 제외하면 은행과 가장 비슷하다. 저축은행은 1금융권의 은행과 비교할 때 금리가 높다. 예금금리도 높고 대출금리도 높다.

제2금융권은행 저축은행 알아둘 점

저축은행이 뉴스에 나오는 경우는 보통 두 가지로, 하나는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고금리 특판 상품이 출시된 것이다.

리스크도 있고 장점도 많다는걸 의미한다.

저축은행에서 수익을 높이려고 무리한 투자를 하다 부실로 문을닫거나 예금자보호가 안 되는 상품을 되는 것처럼 속여서 파는 등의 사건이 있었다. 전체 저축은행의 문제는 아니지만 규모가 작고 전국적으로 저축은행이 많아서 저축은행은 왠지 위험하다는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이다

은행 및 저축은행 예금자보호

일반 1금융권은행들 뿐만 아니라 저축은행의 예금상품 역시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받으므로 원금과 이자를 합쳐 5천만 원까지는 걱정 없이 예금해도 된다. 

참고로 저축은행의 주요한 역할 중 하나는 서민에 대한 대출이다. 1금융권에서 대출하고 싶어도 거절당하는 사람이 선택할 수 있는 수단이 저축은행이다. 그 대신 금리는 높다. 일부 사람들이 모여 조합형태로 만든 농협, 수협,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 등과 같은 금융기관도 있다. 이곳은 먼저 조합원으로 가입해야 이용할 수 있다.

보험사의 경우

보험사는 말 그대로 보험상품을 주로 판매하지만 대출도 가능하다. 보험업은 크게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로 나뉜다. 생명보험사는 사망이나 상해와 관련된 보험이고, 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이나 화재보험처럼 재산상 손해를 보상받는 보험회사다.

증권사, 금투사의 경우

증권사는 자본시장통합법에 따라 금융투자회사로 불려야 하지만 인지도가 높은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은 그대로 증권사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과거에는 증권사, 종금사, 자산운용사, 신탁회사 등으로 구분했지만 분리된 업무를 한곳에서 처리하는 게 좋겠다고 판단해 만들어진 것이 금융투자회사다. 신한금융투자나 하나금융투자 같은 곳이 해당한다.

금융투자회사는 고객의 돈을 예금으로 받는 것이 아니라 투자금으로 받아 돈이 될 만한 곳에 투자해서 이익을 만들어내는 곳이다. 예금이나 적금이 아닌 주식 펀드, 선물, 옵션 상품 등을 거래하고 상품을 만들거나 운용하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출처] Rollback – blog.naver.com/dnwnaka7  작성자 be aw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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