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연봉 실수령액, 상여금 세금(2023년 연봉 실수령액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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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연봉에 대한 개념과 실수령액 계산 방법 및 23년 연봉실수령액표와 연봉에 상여금 포함 시, 포함하지 않을 경우에 대한 계산법 및 세금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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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봉이란?

1) 개요

간단하게 말하자면 1년 동안 받는 총임금을 말하며 보통 매달 월급으로 지급되지만 일급으로도 받는 경우도 있고 고용주에 따라 주급으로 주거나 연 15~20회로 나눠주기도 합니다. 연봉을 나타낼 때에는 세전과 세후, 기본급, 수당(미) 포함, 상여금 제외(포함) 등 여러 가지 방식의 표현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모두 연봉이 3,600만 원이고 그 해 상여금과 수당을 합하여 1,200만 원을 받았고 매월 4대 보험과 원천징수를 합쳐 50만 원을 빼고 급여를 지급받는 동일 인물이 회사로부터 받은 돈을 표현하는 방식이 다른 것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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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표현법

세전 연봉은 고용주가 피고용자에게 지급하는 급여의 총합이며 세후는 피고용자가 고용주로부터 받는 급여의 총합입니다.

이 둘 간의 액수 차이는 세금과 4대보험료 등 때문에 생기며 보통 상대방에게 과시하고 싶을 때는 세전 연봉을 말하고 높은 연봉을 숨기고 싶은 상황에서는 세후를 말하는 경향이 큽니다. 여러 사람들의 급여를 비교할 때 세전과 세후 중 한 가지 기준으로 동일하게 말해야 하며 거의 대부분은 세전으로 통일하고 있고 세후의 경우는 각자 수당이나 상여금 등으로 금액 차이가 크기 때문에 보통 세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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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3년 연봉실수령액표

2,000만 원부터 9,000만 원까지 500만 원단위로 살펴보면 위와 같이 2023 연봉 실수령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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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연봉이 2,000만 원인 경우는 세전 금액이므로 세후로 보시려면 위와 같이 4대보험인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고용보험이 공제되고 여기에 소득세까지 세전 금액에서 제외하면 됩니다. 2,000만 원의 경우 월급 실수령액은 1,666,660원이 되는군요. 여기에 12달을 곱하시게 되면 연봉 실수령액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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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계산한 2023년 연봉 실수령 세후 값은 가장 기본적으로 공제하고 있는 4대보험과 소득세만 제외한 값이므로 회사마다 공제 항목이 모두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위 값은 기본적인 금액으로 참고용으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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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여금

1) 개요

일반적으로 사용자가 근로자에게 정기적으로 지급되는 통상임금이 아닌 일정한 시기나 조건, 성과에 따라 지급하는 금품을 말합니다.

사용자가 근로자에게 공로보상으로 지급되는 은혜적 금품에서 연유되며 특별하게 지급되는 보너스로 보실 수도 있어 일정한 성과를 올리는 경우에 지불되는 임금의 할증분으로도 볼 수 있고 현재 물가 상승에 대처하기 위해 생계보조비로 발전함에 따라 지급조건이나 형태가 회마다 다양하게 지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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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상여금에 대한 통상임금 산입 범위에 대한 논란이 수년 전부터 지속되고 있으며 간단히 살펴보자면 고정적, 일률적으로 지급되는 임금 보존적인 성격일 경우 통상임금에 포함될 수 있고 앞서 살펴본 일률적이지 않고 간헐적인 지급 즉, 성과에 따라 각자 다르게 발생하는 상여금이나 담당 근로에 따라 발생하는 특별 수당 등은 통상임금에 산입되지 않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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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여금 세금

과세대상은 근로소득으로 해당되는 모든 것으로 포함되며 기본급이나 각종 수당, 명절수당이나 휴가비 등 고정적인 임금들과 정기 상여금도 포함되며 기본적으로 상여금도 임금으로 보기 때문에 급여에서 공제되고 지급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비과세 대상은 세금을 부과하지 않으며 식비 기준으로는 월 20만 원까지 세금 혜택이 있고 차량 보조금이나 보육수당 등도 비과세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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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연봉에 포함한 상여금

연봉 계약 시 다음 해에도 비슷한 연봉을 받을지 예측할 필요가 있을 때 기본급과 상여금을 분리하여 물어볼지, 상여금을 제외한 기본급만 물어봐야 할지 결정이 필요합니다. 대상자가 매년 좋은 성과를 내서 좋은 성과급을 받는다는 보장이 없으며 예를 들어 작년 실적이 좋아 본봉 4,000만 원 + 상여금 2,000만 원을 받아 6,000만 원이었는데 다음 해 실적이 안 좋아 성과급을 받지 못해 기본급 4,000만 원만 받았다면 연봉이 6,000만 원에서 4,000만 원이 된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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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에 포함하여 계산할 때에는 예를 들어보면 연봉 4,500만 원(기본급 300만 원)에 상여금 300% 이러한 방식으로 계약하게 되며 이러한 계약일 경우에는 기본급이 300만 원이기 때문에 300%인 900만 원이 상여금이 됩니다. 따라서 지급조건에 따라 1년에 3번 쪼게아 받게 되므로 4월, 8월, 12월 등으로 나누어 지급되며 결론은 4,500만 원에 900만 원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기본급 3,600만 원(월 300만 원)에 상여금 900만 원 포함 4,500만 원이 되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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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연봉에 포함한 상여금 계산 방법까지 살펴보았는데요.

참고로 연봉에 미포함하여 계산될 경우는 앞서 살펴본 예시로 보아 4,500만 원에 대한 기본급 375만 원에 상여 300%인 1,125만 원이 추가되어 1년간 받는 연간 급여는 5,625만 원이 됩니다. 따라서 급여 협상할 때에는 포함하는 것보다 기본급을 조금 낮추더라도 상여율을 높이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참고 및 출처:https://blog.naver.com/rct190 – 파이어족의 경제,금융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