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 서민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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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햇살론 대출 한도 상환에 대해서 살펴보자. 저신용 근로자 정부지원 중금리대출 상품중 대표적이기에 알아보는 시간을 준비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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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금리가 올라서 다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한다. 지인의 경우도 한달 이자 부담이 30만원이었는데 기준금리가 1년 사이에 급격하게 올라서 50만원까지 금융비용 부담이 커져서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남의 이야기 아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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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오늘 포스팅을 읽기 전에 처음으로 인생을 살면서 대출을 받아야 하는 일이 생기신 분들도 있을텐데 평범한 직장인이고 신용등급이 양호한편이라면 우선은 가까운 1금융권은행에 가서 직장인 신용대출을 알아보는게 좋고 현재 채무가 많아서 1금융권에서 대출이 추가적으로 안나오는경우나 신용상에 문제가 있어서 어쩔수 없이 2금융권을 이용해야 한다면 오늘 햇살론 정보를 주의깊게 읽어보기 바란다

참고로 금융사에 따라서 자격 조건이 미세하게 달라질수 있다는 점은 참고하고 오늘 준비한 내용을 읽어보기 바란다. 보통 대부분의 금융사들이 제공하고 있는 직장인 자영업자 햇살론 자격요건은 대동소이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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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론 이라는건 저소득, 저신용 서민을 대상으로 정부와 저축은행에서 재원을 출연하여 지원해주는 근로자 정부지원 중금리대출 상품이다. 다른 대출들의 경우 낮은 신용을 가진 사람들이 문턱을 넘기 힘들지만 이 상품의 경우 일정한 재직기간만 충족하면 근로자 누구나 받을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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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경우에는 크게 4대 보험 가입여부에 따라서 4대보험 가입 직장인과 미가입 직장인으로 분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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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4대보험에 가입한 직장인은 급여를 통장으로 받는지 또는 현금으로 급여를 지급받는지 상관없고 4대 보험에 미가입한 직장인인 경우에는 급여를 반드시 통장으로 매달 고정해서 수령을 해야 신청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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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이유는 4대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다면 이를 바탕으로 신청자의 소득추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급여를 통장으로 받든 직접 현금으로 받는 상관이 없으나 미가입자의 경우 월급여를 현금으로 받으면 소득 추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금융사에서는 미가입자에게는 급여가 들어오는 통장을 통해서 소득 추정을 하고 지속성을 보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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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햇살론의 자격조건을 재직기간에 따라 나누어서 살펴보면 4대보험에 가입하고 3개월 이상 회사를 다니고 있는 경우 자격 조건은 지금 다니는 직장에서 최소 3개월 이상 근무를 하고 있어야 하고 지금의 회사에서 통장 또는 현금으로 3회 이상 급여를 수령해야 하고, 마찬가지로 4대보험료 3회 이상 납부를 했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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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이야기 해서 회사에 정상적으로 3개월 이상 다니고 급여를 받고 보험료를 납부했다면 큰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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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소득조건 및 신용기준에 대해서 살펴보자. 연소득 3500만원 이하의 근로자는 신용점수와 무관하게 가능한고 연소득이 3500만원-4500만원 이하 구간에 있는 경우에는 신용점수 하위 20%에 해당되는 저신용자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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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는 2000만원까지인데 이건 맥시멈 금액이고 실제로 햇살론 실행을 받아보면 통상 1600-1800만원 정도 대출이 나간다고 이해하면 되니 너무 빡빡하게 이후 자금 계획을 세우기 보다는 갭이 존재할수 있음을 염두해두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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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기존의 한도는 1,500만원 이었으나 코로나로 경제상황이 안좋다보니 올해 말까지 500만원이 증액된 2,000만원까지 가능하다. 때문에 자금을 융통해야 하는 경우하면 해가 바뀌기전 한도가 높을때 받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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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기간은 3년 또는 5년중 하나를 선택할수 있는데 상환방식은 원금균등상환방식으로 진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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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직장인 뿐만 아니라 사업자도 가능하게 확대되었다. 참고로 사업자는 사업자등록을 한지 3개월 이상이 지난 개인사업자만 가능한데 아직 사업을 시작한지 3개월 미만이거나 법인 사업자는 자격 대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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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이력이 없는 신규사업자의 경우에는 소득금액증명원 발급이 불가능한데 이런 케이스는 건강보험을 3개월 이상 납부시 지역 건보료 납부액으로 소득을 주장하여 이걸 바탕으로 진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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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플랫폼 노동자들이 많은데 프리랜서의 경우에도 당연히 조건만 충족을 하면 가능하다. 프리랜서는 3.3% 소득공제자 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3.3% 또는 4%의 사업소득세 공제후 급여를 받는 분들을 총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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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햇살론 자격은 급여통장으로 최소 6개월이상 급여를 지급받았다면 진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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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직장인, 프리랜서든 공통적으로 연소득 4,500만원 이하인 분들만 신청을 할 수 있다. 보통 금리는 최대 10.5%이하로 받게되는데 신청자 평균으로 볼때 가장 많은 금리 구간은 6-9% 사이라고 보면 되기에 높다고 볼수 있는데 현재 1금융권 신용대출 금리가 5%를 넘었고 2금융권 금리를 한번 이라도 자세히 본 적이 있다면 저신용자 대출 치고는 낮은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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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직장인의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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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민등록등본
2. 재직증명서
3.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또는 납부내역
4. 급여통장 및 입출금 내역 3개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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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의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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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민등록등본
2. 사업자등록증
3. 소득금액증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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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의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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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민등록등본
2. 프리랜서 위촉계약서
3. 소득금액증명원
4. 급여통장 및 입출금 거래내역서 6개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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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높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수 있는데 2금융 저축은행 상품 중에 현재 10% 이하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햇살론 대출은 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를 담보로 실행이 되기에 이렇게 신용점수가 낮은 사람도 낮은 수준으로 받을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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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납부하는 금액이 조금씩 달리지는 상환방식이다. 납부를 하면 할수록 이자상환액이 점차 줄어들고 원금의 비중이 늘어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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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원리금 균등의 경우 초기 납부하는 금액의 부담이 크기 때문에 저신용자들이 납부의 어려움을 겪을수 있는데 이자 부담은 이보다 조금크지만 그래도 초기에 나가는 돈이 적기 때문에 부담이 상대적으로 절고 중간중간 중도상환으로 원금을 추가적으로 납부해서 이자를 줄일수 있으니 잘 활용하면 꽤 좋은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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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햇살론은 보증서 대출이기 때문에 실행시 신용보증재단에 공제하게 되는 보증료는 보증되는 금액의 2% 정도다. 이건 신용보증재단에서 은행에 보증서를 제공하고 받는 수수료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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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해당 보증료의 경우 중도상환을 하거나 만기전에 모두 상환을 하면 일부 금액을 비례해서 환급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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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연소득이 앞서 말한 것처럼 4500만원 이상을 초과하면 신청대상에서 제외가 되고 무직자나 현재 소득증빙이 불가능한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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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근 3개월 이내 연체이력자도 불가하다.

특히 30일 미만 연체가 4건 이상인 분이나

30일 이상의 연체가 1건 이상이 있다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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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개인회생이나 파산, 신용회복중 분들도 불가능한데 예외적으로 신용회복자의 경우 채무조정이후 변제금을 6개월 이상 정상적으로 납부하고 있다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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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용보증재단 사고 이력자도 불가하다. 이게 무슨말이냐면 지금 말하는 햇살론 같이 보증서 대출을 받은후 원금과 이자를 갚지 않은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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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상품이다보니 정부의 대출 규제인 DSR에 포함이 되지 않는다. 때문에 현재 채무가 많은 경우에도 진행이 가능한 몇 안되는 금융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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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저신용자도 가능하다는게 큰 장점이다. 주거래은행이라 해도 현재 은행권의 가계 대출이 금리도 높지만 문턱 넘기 힘든데 신용등급 6등이여도 나온다. 다만 연체가 있는 경우에는 진행이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