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정기적금 특판 및 정기예금 금리, 이자

신협 정기적금 특판 및 정기예금 금리, 이자

지난해 적금 예금 만기가 돌아오면서 본격적으로 선납이연이 시작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금리가 얼마나 더 내려갈지 모르지만 현재보다는 예적금 이율도 분명 내려갈 것으로 보여 올해 10월 말부터 12월까지 2022년 예적금 만기 상품을 이용한 2~5년의 선납이연 상품 적금 5%대 또한 1년 뒤, 2년 뒤 선납이연의 중간납에 필요한 예금에 가입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협도 선납이연이 되어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신협의 경우는 12개월(e 파란 적금)과 기한과 불입액에 상관없는 유니온 적금을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오늘은 해당 상품들의 금리가 높은 곳 찾아보고 실제 신협 예금 이자까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협 금리

  1. 네이버 이용하기

1) 일반 금리

신협 금리의 경우 어렵지 않게 찾는 방법은 네이버에 바로 검색해 보는 것인데요.

위와 같이 네이버에 검색하시면 신협 정기예금 금리를 이율이 높은 순서대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직 4%대 중반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신협 적금의 경우는 기본 5%대를 제공하면서 우대금리 포함하여 6~7%를 제공하는 곳들도 몇 개 보이는데요.

7%대를 제공하는 곳을 선택해 보면 주소와 연락처 등 간단한 사업장 정보만 확인할 수 있고 우대조건에 대해서는 직접 전화하여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최대 7%를 받기 위해서는 조금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체크카드 실적 충족하여 1%, 급여이체 연결하여 3개월 동안 월 50만 원 이상의 급여이체 실적이 있어야 1%의 추가 금리가 제공됩니다. 참고로 급여이체 실적은 본인이 직접 3개월간 50만 원을 자동이체 해놓아도 1% 받을 수 있으니 기본 5%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한 번쯤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2) 신협 특판

특판의 경우는 네이버에 위와 같이 검색하시고 중요한 것은 VIEW를 통하여 옵션 -> 출처 -> 정렬 -> 기간을 차례대로 세팅 후 이용하시면 됩니다. 출처는 카페에서도 많은 정보가 올라오기에 전체로, 정렬은 최신, 기간은 1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간을 짧게 조회하는 이유는 특판의 특성상 예산 소진되면 바로 조기종료가 되기 때문으로 최근 어떤 상품은 출시 4분 만에 종료된 것도 있기 때문에 정보를 미리 알았다면 시간대에 대기하여 바로 가입을 진행하셔야 합니다. 또한 더 정확한 검색이 필요하면 신협 적금 특판, 신협 예금 특판으로 검색하셔도 됩니다.

신협 정기적금 특판으로 검색하시면 위와 같이 카페와 블로그에서 정보를 제공하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금리뿐만 아니라 경영에 중요한 등급까지도 알려주고 계시며 약정 기간도 12개월 만이 아닌 24개월, 36개월 등 여러 내용의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내용 확인 후 직접 해당 지점에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다는 점은 알고 계셔야 합니다.

또한 신협 전기예금 특판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검색 후에는 반드시 해당 지점에 문의하여 금리가 맞는지 확인하고 비대면 가입 유무도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2. 마이뱅크 이용

개인적으로 자주 이용하는 사이트로 정기예금, 정기적금, 자유적금의 이율을 신협과 새마을금고, 농/축협/저축은행, 은행 등으로 구분하여 비교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특별상품들도 금리 순으로 볼 수 있어 같이 확인이 되며 우대조건에 대하여는 해당 지점에 직접 문의하셔야 합니다.

신협 적금의 경우 12개월 상품은 현재 5.5%가 가장 높으며 해당 상품에 대해서는 비대면인지 대면 전용인지 물어봐야 할 필요가 있으며 또한 12개월뿐만 아닌 24개월, 36개월 상품도 찾아볼 수 있고 현재 포스팅 기준일로 보시면 5%가 가장 높은 이율입니다.

정기예금 또한 12개월, 24개월, 36개월로 확인되며 현재 12개월은 4.7%가 가장 높은 금리이며, 24개월과 36개월은 4.5%가 제공됩니다.

참고로 비대면으로 신협 On 뱅크 이용 시 예금은 1년 상품만 가입이 가능하므로 2~3년 가입이 필요한 경우에는 직접 내방하여 가입하셔야 하며 반면 적금의 경우는 e파란적금만 100만 원 한도에 12개월만 가입할 수 있지만 유니온 적금의 경우는 기간 및 불입액 상관없이 가입이 가능합니다.

2. 선납이연 이용 이자

선납이연을 이용하면 금리를 더 많이 주는 것이 아닌 해당 선납이연 방식에 따라 갖고 있는 자금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는 구조로 보시면 됩니다.

제가 현재 하고 있는 방식은 1-11이며 이것은 가입 후 첫 회에 1회분만 가입하고 7회차에 11개월 치를 모두 불입하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지난해 만기 이후 발생된 원금과 이자를 1-11과 1-23, 1-35에 구분하여 가입하는 자금으로 사용하고 만기 금액의 일부는 내년도 23개월, 35개월 차에 사용할 자금으로 다시 정기예금에 가입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운영하게 되면 금리가 높았던 지난해부터 향후 10년 정도까지 선납이연 풍차 돌리기를 하게 되면 금리는 낮아지고 있지만 그래도 웬만한 배당 수익 정도는 얻을 수 있어 은행으로 재테크 하여도 무방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만의 방식이니 내용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료참고 및 출처:https://blog.naver.com/rct190 – 파이어족의 경제,금융이야기]